세종텔레콤, 클라우드형 정보보안 서비스 출시

입력시간 | 2016.02.16 08:49 | 김현아 기자 chaos@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세종텔레콤(036630)(1,075원 0 0.00%)(대표 김신영, 정진우)이 보안업체 큐비트시큐리티와 클라우드형 정보보안 서비스 ‘프루라(Plura)’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 9월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기업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프루라(Plura)는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해킹 의심 로그를 알려주는 클라우드 정보보안 서비스이다. 로그취합, 로그분석, 실시간 해킹 탐지뿐 아니라 특정 로그가 발생하면 앱(APP) 푸시메시지와 이메일로 실시간 알려줘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고객이 자신의 서버에 ‘프루라 에이전트(클라이언트)’를 설치하는 것 만으로 즉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서버 설치형 솔루션은 설치부터 도입까지 3개월 정도 소요되었으나, 프루라(Plura)는 즉시 사용가능하며 자체 구축 대비 1/10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세종텔레콤 SI영업팀 강효상 팀장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등에서 모의 해킹을 수행하지만, 실제 모의 해킹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고객들은 잘 모른다”며, “프루라는 모의 해킹 전 과정의 로그를 분석하고, 투명하게 모의 해킹을 진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사의 시스템 취약점을 매우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말했다.

프루라(Plura)는 2015년 6월 모바일 게임업체 ‘네시삼십삼분’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9월 오픈 베타, 그리고 6개월 동안의 시범 기간을 거쳐 이번 정식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 1688-1434를 통해 가능하다.

큐비트시큐리티(대표 신승민, www.plura.io)는 프루라 정보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미국계 벤처캐피털(VC)인 스파크랩글로벌과 기술보증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세종텔레콤과 큐비트시큐리티는 지난해 프루라 영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